만성질환 클리닉

HOME > 서울휴병원 내과 클리닉 > 만성질환 클리닉

개요

증상별 진료장비와 많은 시술경험을 바탕으로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는 서울휴병원에서는


환자에게 맞는 치료법으로,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하여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당뇨병, 심혈관계 질환, 천식처럼 오랜 기간을 통해 발병해 계속 재발하는 질환을 말하며, 만성질환 발생의 원인으로는 유전, 흡연, 운동, 나쁜 식습관, 지속적인 스트레스와 같은 생활 속의 변인, 환경 오염과 같은 환경적인 원인, 신체의 생리적 기전의 변화 등이 서로 복합적으로 얽혀 있습니다.





당뇨병

  • 당뇨병이란
    인슐린의 분비 혹은 효과감소로 인해 고혈당 및 이에 따른 대사장애가 장기간 지속되는 상태로, 혈관장애에 의한 여러 장기의 합병증이 동반되는 상태입니다.
치료

당뇨병의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있지만, 이를 방치하였을 경우 뇌경색, 심근경색등의 치명적인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질환의 초기부터 적극적인 약물치료 및 운동 및 식이조절등의 생활습관교정이 필요한 질환입니다.





고지혈증

  • 고지혈증이란?
    혈액속에 지방성분이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우리가 먹는 지방은 소장에서 흡수되고, 간에 저장됩니다. 하지만 고령이 됨에 따라 대사능력이 감소하여 혈류에 남아있는 지질 성분이 증가하게되고 이는 고지혈증으로 발현됩니다. 고지혈증을 방치할경우 죽상동맥경화증, 동맥경화, 당뇨, 고혈압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식사 조절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절한 체중유지하고, 약물치료를 하는것이 치료의 핵심이 되겠습니다.




협심증

  • 협심증이란?
    심장은 심장을 움직이는 심근으로 이루어져있고, 그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있습니다. 관상동맥의 동맥경화성 변화가 당뇨,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만성질환에의해서 진행하면 심장근육에 공급되는 혈류가 부족하여 가슴 통증, 호흡곤란등의 협심증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초기에는 주로 심장에 산소요구량이 큰 상황, 즉 운동이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경우, 스트레스상황, 추운날씨에 노출될 경우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전형적인 증상과 심전도, 혈액검사로 진단하며, 그 외에 심장초음파, 관상동맥조영술 등의 검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협심증은 급사를 유발할 수 있는 만큼 평소 위험요인 관리와 예방약물이 도움될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의 후 치료 바랍니다.




고혈압

  • 고혈압이란?
    혈압이란 심장에서 혈액을 수축하여 온몸과 각 장기로 혈액을 공급할때, 혈관벽에 미치는 혈관의 압력을 말하며, 심장에서 혈액을 밀어낼때 생기는 최고 혈압을 수축기혈압이라하고, 심장이 혈액을 받아들일때 생기는 혈압을 이완기혈압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축기때 140mmHg, 이완기때 90mmHg이상인 경우에 고혈압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치료

대부분의 고혈압환자가 본태성 고혈압이지만, 간헐적으로 이차성 고혈압인 경우가 있기때문에 혈압 치료를 시작하기전에는 2차성 고혈압을 배제하기위한 검사들을 시행해야 합니다. 다른 질환에 의한 이차성 고혈압이 감별된 경우에는 식이습관, 운동, 금연, 금주 등의 생활습관개선과 더불어 약물치료를 시작해볼수 있으며,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약물 처방이 필요하므로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뇌졸증

  • 뇌졸증이란?
    뇌졸증이란 뇌혈관이 터져서 생기는 뇌출혈, 뇌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뇌경색을 포함하며, 그에 따른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뇌혈관질환을 말합니다. 중풍이라고 흔히 말하며, 몸의 마비, 언어장애, 심한경우 의식장애 및 사망에 이르는 위중한 질환입니다.
치료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경우 영구적이고, 심한 후유증이 발생하므로, 내과적인 위험인자들을 잘알고 관리함으로써 뇌졸중을 예방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치매

  • 치매란?
    뇌 신경세포의 손상으로 인해 후천적으로 지적 능력이 상실되어 일상생활의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최근 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노년기 치매환자수는 급격한 증가를 보이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가 초래되고 있습니다. 주로 알츠하이머병을 비롯한 70여가지의 다양한 원인질환에 의해 발생하는데, 약15%에서는 완치가 가능하고, 나머지 경우에도 조기 진단 및 치료가 될 경우 진행을 지연시키거나 증상호전을 보일 수 있습니다.